셀타워를 뚫었다 치자. 그래봐야 얻을 수 있는 건 아마도 발신지와 목적지를 알 수 있는 암호화된 패킷일텐데. 다만 SMS는 암호화되지 않을 것 같다. 이름 민번 심카드정보를 가지고있다면 다른 폰을 네트워크에 붙여 SMS를 통해 패스앱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. 근데 이걸로는 카카오톡이 꺼진걸 설명할 수가 없다. 카카오톡이 꺼지려면 다른 기계에서 로그인이 일어나야 한다. 그럴려면 세션정보가 필요한데 네트워크를 통해 훔치거나 스토리지를 통해 훔칠 수 있을 것 같다. 스토리지때 훔치는건 원본 폰이 아예 뚫려있어야 가능할테니 일단 미뤄놓고 네트워크를 통해 유효한 세션을 훔칠 수 있다는 이야기일까? 셀타워 수준에서 암호화된 패킷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어쩌면 불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. ... 물론 이 경우 이 방식의 세션 탈취가 가능한건 카카오톡 잘못도 있다. ...... 여튼 신기하다. 뭘 어떻게 한걸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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