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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ojin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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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있고 싶습니다.

진즉 온프레미스로 옮겼더라면 오래전에 있었던 액티비티펍 대규모 트래픽 사건 때도 스레드 수를 마구 늘려 대응할 수 있었을텐데. ... 그땐 좋은 기계도 없었고 모든걸 완전관리 서비스에 맡겨 아는게 아무것도 없긴 했다. ..... 여튼 지금은 네트워크 대약폭 제한 안에서는 처리량을 마구 늘릴 수 있다.

@ysh 끙 ... 개인용으로도 구독으로 변경되기 전에 구입하긴 했는데 ... 이걸 구독으로 사용할 만한 물건인가 ... 하면 좀 애매하긴 하네요 ;; 구독으로 사용할 생각을 하기 전에 데이터베이스, 비주얼 클라이언트 조합을 고려해보게 될 것 같아요.

@unninni 아예 웹 기반인 물건들은 .... 제 경험 안에서는 종종 꼴사나운 화면을 보여준 채 복구되지 않는 모습이 보여서 저 기술로 괜찮은가?!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. ... 근데 생각해보면 ... 어지간한 싸구려 앱은 모조리 웹인데 키오스크라고 안 그러란 법이 없을텐데 사용 경험은 왜 그리 나쁜가 ... 고민해보게 되네요.

다운타임 한 시간의 거의 대부분은 완전관리 서비스에 최신 백업을 요청하고 기다리고 느린 속도로 다운로드하는데 걸림. 재미있는 건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할 때에 비해 응답시간이 개선됐다?!?! ...... 다만 가정용 인터넷과 와이파이로 운영되는 서버의 특성 상 가끔 핑이 튀는 건 어쩔 수 없다.

드디어 파괴된 이케아 의자와 똑같은 의자를 조립했다. 지난번 의자의 파괴된 부분을 미리 보강했는데 사실 보강 안해도 10년 이상 힘을 받기 위해 설계된 방향의 수직 방향으로 받는 힘을 버텨냈다. ......... 왜 설계 방향에 수직으로 힘을 받았느냐 하면 ......... 내가 삐딱한 자세로 앉아서 .......

싸구려 키오스크 만드는 회사 천재인듯. 괜히 임베디드 리눅스 같은 거 썼다가 결제모듈 호환 안되고 개발자 못구하고 고통받으니 걍 윈도우 쓰고 로컬에 저장할 거 없으니 걍 재시작할때마다 하드리셋해버리면 오케이.

출시 시점이 워낙 늦어지다보니 좀 낡아 보일 수 있긴 한데 ... 폰에서 돌릴 게임으로 이 정도 밸런스를 잡은 건 분명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왔을 걸 상상해볼 때 대단한 일.

어제 타임라인에서 맥미니 서버로 어느정도 규모까지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지나가는걸 봤는데 1월부터 신형 맥미니로 이것저것 운영해본 경험 안에서는 오히려 문제는 서버 기계가 아니라 가정용 전원과 가정용 인터넷에서 터질 것 같다.

분명 더 나은 방법을 고안할 수 있는데 시간제한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뻔한 방법을 선택해야 할 때 좀 아쉽다. ..... 왜냐 하면 이 결정은 이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유지될 거기 때문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