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oojin Kim's avatar
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84 following · 174 followers

혼자 있고 싶습니다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기계가 올해 작성한 루트페이지부터 문서를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했다. ...... 약간 일기장 검사받는 기분인데 .....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말리지마라. 올해 전체 업무 메모를 때려넣고 인사평가 텍스트 작성하라고 기계한테 시켰다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요즘은 블로그가 thinking이 아니라 studying의 결과물에 더 가까운데 블로그 이름 바꿔야 하는 거 아닐까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개인적으론 애플이 라우터를 포기할 때 많은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. 그 기계야말로 타임머신 백업, 라우터, 로컬 언어모델의 빠른 응답 같은 걸 실현할 기회였음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애플의 온디바이스 정책의 유일한 장점은 램 16기가 꽂아주는거야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오늘도 퍼플렉시티 질문공세 시작. 일해라! 돈 값 해야지!!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어떻게 역량을 강화해 왔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할 수만은 없다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간혹 정말 괜찮은 주니어님들이 있는데 환경이 참 구릴 때가 있다. ... 그럴때 어떻게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음. 내 권한으로 안되는게 많다.

오브젝티프's avatar
오브젝티프

@[email protected]

‘앞/전’과 ‘뒤/후’의 비대칭성은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것이다.

참고로 이거 다 국립국어원의 잘못이 아니라 한국어의 잘못임. 이건 표준국어대사전이 그냥 현실을 반영했을 뿐이다. 즉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0.000001% 정도 잘못이 있다.

- ‘앞일’은 미래인데(예: 앞일을 예측하다), ‘뒷일’도 미래다(예: 뒷일을 부탁하네). 맞죠?

- 마찬가지로, ‘앞길’은 미래다(예: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). 그런데 ‘뒷길’도 미래다(예: 자식의 뒷길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).

- ‘뒷날’도 미래고(예: 우리는 뒷날 또 만나게 되었다), ‘훗날’도 미래다(예: 훗날을 기약하다). 그런데 ‘앞날’도 미래다(예: 앞날이 창창하다). 희한하게 ‘전날’만 과거이다.

- 그런데 ‘앞날’은
간혹 과거를 가리킬 수도 있다(예: 일찍이 앞날의 폭군은 있었고…).

- 관형사형에 ‘뒤’나 ‘후’를 붙여서 시점을 나타낼 수 있다(예: “고친 뒤의 모습” 또는 “고친 후의 모습”). 그런데 반대로 하려면 관형사형이 아니라 명사형을 써야 한다(예: “고치기 전의 모습”). 그리고, ‘전’만 쓸 수 있다. ‘앞’은 여기서 아예 쓸 수 없다.

- ‘후일’은 미래의 아무 날이나 다 가리키며, 특정한 날을 가리킬 수 없다. 반면 ‘전일’은 직전, 즉 인접한 과거의 1일만 가리킨다.

- 그런데 또 ‘전날’은 인접한 과거의 1일을 가리킬 수도 있고, 과거의 아무 날을 가리킬 수도 있다.

- 그런데 또 ‘훗날’은 미래의 아무 날을 뜻하며, 인접한 미래의 1일을 가리킬 수 없다.

- ‘전년’과 ‘후년’은 각각 과거의 아무 해, 또는 미래의 아무 해를 가리킬 수 있다. 대, 대칭인가?!

- 하지만 특정한 해를 가리키는 경우, ‘전년’은 인접한 과거의 해를 가리킨다. 반면 ‘후년’은 ‘올해의 다음다음 해’이다.

- …뭐라고? 왜냐하면 미래의 해들은 순서대로 ‘내년’-‘후년’-‘내후년’이기 때문이다. 책상 엎어버리고 싶죠?

- 참고로 ‘내후년’은 동음이의어이다. 올해가 2025년이라면 내후년은 2027년을 가리킬 수도 있고 2028년을 가리킬 수도 있다. (이게 언어냐?)

- ‘후년’이 ‘올해의 다음다음 해’가 되는 이 원리는 오직 ‘년’에만 적용된다. 예를 들어 ‘후일’, ‘후주’, ‘후월’ 등에는 그런 의미가 없다.

- ‘후일’은 미래의 아무 날이다. 하지만 ‘후주’와 ‘후월’은 인접한 미래의 것 하나만 가리킨다.

- ‘전년’은 인접한 과거의 해이지만, 과거의 모든 해를 다 가리킬 수도 있다(예: 우리는 전년의 기록들을 검토하여 그 사람의 행적을 조사해 보기로 했다).

- 반면 ‘전일’, ‘전주’, ‘전월’은 오직 인접한 과거의 하나만 가리킬 수 있다.

- ‘전달’과 ‘훗달’도 비대칭이다.

도대체 이걸 어떻게 배워서 쓰라는 것인지. 생각해 보면 나도 실제로 이렇게 쓰고 있다는 것도 기가 찬다.

그밖에:

- ‘지난날’에는 특정한 날을 가리키는 뜻이 전혀 없다. 반면 ‘지난주’, ‘지난달’, ‘지난해’는 모두 과거의 인접한 하나만 가리킨다.

- ‘다음 날’과 ‘다음날’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. ‘다음날’은 ‘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’이다. 따라서 인접한 미래의 1일을 가리킬 때에는 ‘다음 날’만 쓸 수 있다. (도저히 못 외우시겠으면 그냥 ‘이튿날’로 피신하시라…)

피존무제한제공거짓말사건's avatar
피존무제한제공거짓말사건

@[email protected]

아파트단지에서 풀어놓고키우는 진짜차카니고양이가잇는데 (주인잇음 밤엔집에감) 오늘봐서인사햇더니 자기 밥도시락잇는곳으로데려가더니 뚜껑열어달라고함
밥너무많이잇어서 열어줘도되는지모르겟어서안열어줌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고스트 6으로 언제 올라가지 ..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올바른 재시작을 위한 점검 https://blog.woojinkim.org/checking-for-a-proper-restart/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아니잠만! 그럼 안돼!!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회사에서 주는 천연 위고비가 중화되는 느낌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간만에 주말에 느긋하게 집 기계로 글쓰니까 되게 평화롭고 좋다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밥 주는 고양이 평소엔 어디서 뭐할까. 이 더운데 이 추운데 어디서 어떻게 지내지 ...... 고양이에 에어태그 달고싶다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개인프로젝트라면 몰라도 그런걸 상업용으로??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30년전 옛날 게임을 지나치게 추억하는 할배가 있기에 나도 옛날 게임음악을 하나 꺼내 듣는다.

https://youtube.com/watch?v=y8VfziFZMGY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Woojin Kim's post

혼자 왔다고, 빨리 먹으라고 지랄울 해??? 선생님들은 장사할 자격이 없으니 할복이 답입니다. 죽어요. 죽어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사과고 나발이고 그딴 밥집은 접는게 맞다. 아는 분 종주하다가 아침먹으러 갔더니 안경 쓴 여성을 첫 손님을 안받는다고 밥을 못 드신 적 있다. 망해라. 당신들은 밥장사로 돈 벌 자격이 없다.

헤카's avatar
헤카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가납사니's post

@kanapsany 퍼플렉시티가 타인의 컴퓨터(요미우리신문 서버)에서 자신의 컴퓨터(퍼플렉시티 서버)로 데이터를 복사해와야 AI 학습이던 요약 제공이던 할 수 있으니, 복사해오는 행위 자체로 소송을 걸곤 하는 것 같아요. 다만 (과거 구글 검색 인덱스 관련 소송에서도 그랬듯이) 여러 법적으로 정해진 공정 사용의 원칙에 부합하는지를 따져보아야겠죠…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걱정마. 내돈 아냐. 걱정마.

べにまど's avatar
べにまど

@[email protected]

精霊馬つくった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야. 지금 팀 전체가 하루에 쓰는 돈이 얼만데 이런 카오스를 방치한다고??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진지하게 ...... 그동안 작성한 문서 다 때려넣고 기계한테 인사평가자료 써달라고하면 써줄거같거든?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... 일본의 관세 협상 스토리를 보다가 ...... 왜 쟤들은 일을 ....... 저렇게 처리함 ......... 저러다가 핵맞았는데 핵 맞은 애들 다 죽어서 배운게 없어진건가

Hollo :hollo:'s avatar
Hollo :hollo:

@[email protected] · Reply to Hollo :hollo:'s post

Fedify 프레임워크의 해결하기 위해 보안 업데이트를 릴리스했습니다 (0.4.12, 0.5.7, 0.6.6). 이번 업데이트는 CVE-2025-54888을 수정하는 최신 Fedify 보안 패치를 포함합니다.

모든 Hollo 인스턴스 관리자분들께서는 가능한 한 빨리 해당 릴리스 브랜치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.

업데이트 방법:

  • Railway 사용자: 프로젝트 대시보드에서 Hollo 서비스를 선택하고, deployments의 점 세 개 메뉴를 클릭한 후 “Redeploy”를 선택하세요
  • Docker 사용자: docker pull ghcr.io/fedify-dev/hollo:latest로 최신 이미지를 받고 컨테이너를 재시작하세요
  • 수동 설치 사용자: git pull로 최신 코드를 받은 후 pnpm install을 실행하고 서비스를 재시작하세요
:biological_server: 수다쟁이 렌게쨩 (お喋りレンゲちゃん) :sabakan:'s avatar
:biological_server: 수다쟁이 렌게쨩 (お喋りレンゲちゃん) :sabakan:

@[email protected]

피터 린치의 투자조언
어엌~ㅋㅋㅋㅋㅋㅋ

영국 정부가 무엇인가 팔려고 하면 무조건 사라. 공기업이 민영화할 때 주저하지 말고 사라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뭔................가 고스트 6 서비스하기 좀 성가시게 생겼는데............ 당장 따라가지말고 좀 대기타보자.

Woojin Kim's avatar
Woojin Kim

@[email protected]

오홍. 고스트 6부터 애플페이 되나보다.

https://ghost.org/changelog/6/

← Newer
Older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