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Woojin Kim
무제한 요금제에 테더링을 허용하면 '남용하는 경향이 있다'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. 무슨 짓을 해도 통신사가 설정한 속도 곱하기 기간보다 더 많이 사용할 수 없는데. 애초에 대역폭을 남용한다는 행동의 정의가 뭘까.
무제한 요금제에 테더링을 허용하면 '남용하는 경향이 있다'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. 무슨 짓을 해도 통신사가 설정한 속도 곱하기 기간보다 더 많이 사용할 수 없는데. 애초에 대역폭을 남용한다는 행동의 정의가 뭘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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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me KT가 한때 집 인터넷에 여러PC사용하는걸 불법화 하려고 갖은 노력을 한거랑 같은 논리죠. 회선은 여러사람이 공유하는거라 허용한 최대폭을 항시 쓰면 안된다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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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사는 약간 ... 은행처럼 구는 것 같다. 은행의 지급준비율처럼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고 사람들더러 한정된 인프라 안에서 알아서 쓰라고 하는 거. 그래놓고 뱅크런 같은 상황을 '남용'이라고 하는 것 같음. ...... 근데 암만 생각해도 그건 님들이 인프라를 안 깔았기 때문 아닐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