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도커 컴포즈 코드 '앞에' Prerequisites 챕터가 나오는 매뉴얼을 보니 눈물이 다 난다. 요 며칠 본 도커 컴포즈 매뉴얼 34589034890234890234890개 정도는 일단 도커 컴포즈 코드를 보여준 다음 '쨘! 근데 안되지? ㅋ 이제 Prerequisites 챕터 시작!' 이 ㅈ랄들을 해 대서 상당히 짜증이 나 있었음. ....... 진짜 읽는 사람을 최소한으로도 배려하지 않는 가짜 매뉴얼만 보다가 '최소한'의 조건을 만족한 매뉴얼을 보니 진짜 울거같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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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cker Compose - Postiz Docs

Postiz - Open source social media scheduling too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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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그런 수준 낮은 매뉴얼들에 화가 나는 이유는 그들이 매뉴얼을 잘 못 쓰기 때문만은 아님. 아니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매뉴얼을 잘 쓸 수 있겠음? 가장 화가 나는 순간은 작성자의 머릿속에서만 시뮬레이션 해보고 단 한번도 자신이 쓴 매뉴얼을 따라 작업을 수행해보거나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며 매뉴얼을 작성하지 않은 것이 너무 심하게 눈에 띌 때. 직접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며 매뉴얼을 작성하면 '작성자만 아는' 사실이 매뉴얼에 드러나지 않기가 너무 쉬움. 이렇게 완성된 매뉴얼은 자원을 낭비하는 쓰레기일 뿐 아니라 심지어 작성자 자신의 시간마저 낭비함.